B.jpg엔씨소프트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 티켓을 14일부터 추가 판매한다.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 티켓은 지난 10일 판매 시작 7분만에 매진됐다. 정규 리그 경기가 아닌 특별전임에도 블소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오는 19일 판교 화랑공원 야외 음악장에서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은 11월에 있을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벤트 경기다.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한 윤정호, 권혁우, 이재성 선수와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격돌을 펼쳐야 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훈남·리와인드·자존심·챔피언 매치 등 다양한 방식의 경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추가 판매하는 좌석은 총 300석이며, 티켓링크(http://sports.ticketlink.co.kr/esports/ncs#reservation)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은 블소 의상 아이템 ‘검은 용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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