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pg
넥슨은 3일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주요 캐릭터 ‘아라’와 ‘엘리시스’를 개편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 모델링으로 외형을 새롭게 바꾸고, 스킬을 개선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우선 아라의 구미호 변신 기술인 호선경 모드 사용 시 적용되는 능력치 일시 상승(버프) 효과를 상향하고, 오의의 시전 시간을 단축하는 등 전반적인 스킬 기능성과 피해량을 높였다. 또한 원화와 최대한 비슷하도록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구현, 귀엽고 밝은 느낌을 살렸다.
 
엘리시스는 그랜드 마스터의 피해량과 MP 소진 효율성을 상향하고, ‘블레이징 하트’의 화상계열 능력 상향, ‘크림슨 어벤져’의 공격력 증가 능력을 개편해 전직 시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넥슨은 오는 17일까지 엘소드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을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유저 중 아라, 엘리시스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크릴 스탠드’ 1종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