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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3일 MMORPG ‘뮤온라인’에 신규 ‘뮨’ 3종을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뮨은 햄머(프리미엄)와 리피어 및 엑서(일반)로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력·마력·공격속도 등을 올려주는 기본능력을 가졌다. 다음달 4일까지는 이들 뮨의 기본능력이 최대 20배까지 높아진다.
 
뮨은 게임 내에서 회원들의 사냥을 돕는 일종의 펫으로 뮨의 여러 특성을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뮨끼리 조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강화를 거쳐 진화시킬 수도 있다.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특정 시간 및 사냥터에서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등 3종의 이벤트 몬스터가 출현한다. 이들 몬스터 사냥한 후 수집한 알에서 이번에 추가된 일반 뮨이나 혼석, 영석, 진화의 돌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황금 고블린 몬스터’를 사냥하면 신규 프리미엄 뮨을 포함한 5종의 뮨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달에 생일을 맞은 뮤 유저에게 신규 프리미엄 뮨을 게임샵에서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웹젠은 뮤의 정액제 서버인 뮤 레드의 스피드 이벤트서버를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 서버에선 경험치 3.5배, 아이템 획득 확률이 10배로 올라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고, 육성된 캐릭터는 정식 서버로 이전시킬 수 있다. 스피드 이벤트서버 사전 신청엔 50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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