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상하이애니팡’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는 카카오게임 사상 최고 기록으로 ‘애니팡’ 시리즈 유저는 물론 캐주얼 장르를 즐기는 유저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고 선데이토즈가 설명했다.

상하이애니팡의 사전 예약(http://goo.gl/RTV6vR)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상하이애니팡은 선데이토즈의 인기 게임인 ‘애니팡’ 브랜드 최신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이다.

이 작품은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방식으로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겹겹이 쌓이는 블록의 입체감으로 재미를 더한다.

김택승 선데이토즈 PD는 “애니팡 시리즈를 꾸준하게 즐겨온 유저들의 신작 기대와 새로운 퍼즐, 캐주얼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오는 8일 출시와 함께 최상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