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pg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큐라레:마법도서관이 유명 온라인 웹툰 작가 레바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레바는 귀여운 그림체에 반전 설정을 가진 일명 ‘병맛 스타일’의 ‘레바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작가로 그만의 캐릭터 ‘읭읭이’를 앞세운 다양한 패러디와 거침없는 B급 개그코드가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6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큐라레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큐라레와 콜라보레이션하면 좋을 작품’ 설문조사에서 레바 웹툰이 1위로 선정돼 마련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바 웹툰의 인기 캐릭터 읭읭이가 게임 속에 등장해 큐라레 사서들과 만나 독특하고 파격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큐라레의 인기 캐릭터들이 ‘읭읭이 화’ 돼 게임 속 각종 콘텐츠로 등장해 이야기를 이끈다.

신규 금서는 레바 작가가 그린 레바 모로, 레바 몽고메리가, 프리미엄 인쇄 마도서는 레바 티무르가 등장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큐라레의 대표 사서 3인방을 읭읭이화한 ‘SR+ 6성 레바 사서들’ 마도서를 지급한다. 읭읭이 캐릭터를 3D 카툰 랜더링해 제작한 ‘레바 스킨’도 증정한다.
 
한편, 작가 레바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큐라레 콜라보 이야기’ 웹툰 2편을 제작해 이벤트 페이지(http://static.palmple.co.kr/event-web/qurare/150827_reba/)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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