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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파이널 테스트 버전의 모든 것
김준완 기자 | 승인 2015.08.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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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대작 MMORPG ‘블레스’가 다음달 17일부터 9일간 파이널 테스트가 예고된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테스트의 핵심 콘텐츠 세부 정보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레스는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 테라, 아키에이지를 잇는 정통 MMORPG의 새로운 주자다. 최근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OST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블레스는 이번 테스트로 공개서비스(OBT) 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2차 비공개 테스트(CBT) 이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선 45레벨까지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 직업, 지역, 던전, 애완동물, 탈것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공개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난 2차 CBT에서 첫선을 보였던 대규모 진영 전투 콘텐츠 RXR(Realm X Realm)의 완성도가 다져지고, 길드 시스템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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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규 직업으로 어새신과 메이지가 등장한다. 기존에 가디언, 버서커, 팔라딘, 레인저가 공개된 만큼 2개 직업의 추가로 총 6개 직업을 만날 수 있다.


어새신은 은신을 통해 상대방에게 다가가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냉혹한 암살자 설정을 지녔다. 이에 은밀하게 적의 등 뒤로 이동해 급소를 찌르거나 함정에 빠뜨리는 기술을 구사한다. 단검에 독을 발라 더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소나 자연 현상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술을 보유한 메이지는 화끈한 한방과 광범위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마법사다. 불·얼음·공기 등의 원소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번개와 눈보라 등을 발생시켜 상대를 유린한다. 자신과 아군의 몸을 보호하는 기술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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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는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마침내 대륙 전체가 열린다. 이를 통해 베이첼, 메마른 협곡, 남부 반도, 살터스, 하얀 사막 등 다양한 콘셉트의 신규 지역이 다수 공개돼 모험의 재미가 한층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 지역이 열리면서 ‘발몬트의 지하 감옥’과 ‘니그라투리스’ 등 다수의 신규 던전도 선보인다. 발몬트의 지하 감옥은 하이란 진영에서 초반에 만날 수 있는 던전이다. 반면 코르누스 산맥에 위치한 니그라투리스는 이번 테스트의 최종 던전으로 45레벨 도달 시 공략 가능하며, 고난이도를 자랑한다. 이 던전에서는 ‘화염군주 플로가스’가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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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를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인 하이란과 우니온 두 진영 간 대립은 ‘카스트라 공방전’을 통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스트라 공방전은 두 진영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대규모 전장으로 블레스에선 ‘RXR’로 통한다.


25레벨 이상 참여 가능한 이 전장은 진영의 승패와 함께 개인 미션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가령 전장에서 패했더라도 한 번도 죽지 않고 적군에게 일정량의 피해를 주거나 원혼을 부르는 정화 나무를 처치하면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협력 및 개인 플레이에 모두 집중하면 보다 많은 훈장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길드는 길드원의 활동에 따라 ‘영향력’이라는 길드 점수를 쌓을 수 있고, 길드 영향을 통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통치 계약’으로 영지 및 도시의 통치 권한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이는 전쟁과 정치 요소를 만끽하려면 길드 활동이 기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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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콘텐츠가 한층 풍성해지는 점도 희소식이다. 블레스에선 필드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몬스터를 조련해 탈것으로 길들일 수 있는데, 파이널 테스트 버전에선 애완 동물이나 하수인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조련 시 토끼는 애완 동물이, 고블린은 하수인이 된다. 특히 하수인은 본인 대신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이번 테스트에서 유저는 800여개의 탈것과 애완 동물을 길들일 수 있고, 더 높은 레벨과 등급으로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의 동반자’라는 도감을 통해 탈것, 애완 동물, 하수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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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과 제작 시스템도 공개된다. 전 지역에서 나는 나무와 작물, 덤불, 풀 등을 채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험치와 발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채집 숙련도가 높아지면 더 높은 등급의 재료가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이렇게 얻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무기와 방어구 등 장비 아이템과 물약, 요리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도입돼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게 되며, 가디언 및 버서커는 타깃팅과 논타깃팅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각종 편의 기능도 적용됐다.


블레스는 광활한 모험, 위대한 전쟁, 다양한 삶 등 세 가지를 핵심 키워드로 한다. 블레스가 내세우는 이 3가지 요소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완 기자  jju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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