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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신작 모바일게임 ‘크로스서머너’의 출시에 앞서 12일부터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다.

일본 포케라보가 개발한 크로스서머너는 이달 말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글플레이(https://i.nx.com/fjR)를 통해 오픈형으로 진행한다.

크로스서머너는 콤보 누적, 공중 연속 공격 등 화려한 액션 요소를 갖춘 애니메이션풍의 2D 액션 RPG로, 다양한 능력을 지닌 유닛을 육성하고, 배틀전과 전략적인 파티 구성을 하는 흥미요소를 갖췄다.

이번 테스트에선 주요 콘텐츠인 다양한 ‘필살기’와 ‘궁극기’ 구사로 짜릿한 타격감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사전 테스트 및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4성 유닛과 소환석 2000개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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