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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는 일본에 첫 해외지사 스테어즈를 설립하고 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도쿄 시부야에 설립된 일본 현지법인 스테어즈는 이달 중 복고풍 슈팅 RPG ‘엘브리사’를 시작으로 대표작 ‘드래곤플라이트’ 등 본사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테어즈는 지난달 22일부터 일본에서 엘브리사의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모험가 수집과 육성 및 스테이지형 던전 등 RPG 본연의 재미를 내세우며 일주일만에 5만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 등록에 참여했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앞으로 스테어즈를 통해 넥스트플로어가 추구하는 ‘게임=온니 펀(Only fun)’이라는 가치가 국내는 물론 일본 유저에게도 긍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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