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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작 온라인게임 ‘애스커’의 파이널 테스트를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애스커의 파이널 테스트는 공개서비스(OBT) 전 최종 점검을 위한 마지막 단계다. 이 테스트는 게임포털 피망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OBT 시 캐릭터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35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팍스랜드, 넥스랜드에 이어 후반부 지역인 칼리고랜드가 열러 50여 종의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100여종에 달하는 보스 및 일반 몬스터가 등장한다. 1:1 유저 간 전투(PvP)가 가능한 결투장에서 원하는 유저와 자유롭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자유 결투’도 처음 공개된다.

애스커는 유저가 비밀 조직 블랙쉽의 단원이 되어 중세 유럽 시대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MORPG다.

박성준 네오위즈씨알에스 개발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테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테스트 이후 발전한 애스커의 콘텐츠 및 서버 안정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피망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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