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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전우치’를 선보인다.

148번째 신규 용병 전우치는 부적을 이용해 손대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거나 분신을 남기고 상대의 뒤로 이동해 제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용병은 봉을 마구 휘두르는 ‘초전박살’, 회오리 바람을 주변으로 발산하는 ‘선풍’, 암자 그림을 통해 순간이동하는 ‘물아일체’, 봉을 흰나비로 변신시켜 상대를 중독시키는 ‘호접’ 등 도술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진화 장비 ‘악마의 날개’도 공개했다.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접속만 하면 레어영구 장비, 영구장비 보급, 클로버 바구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오리 튜브’를 지급하고, 접속 15분을 달성하면 추가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접속 시간 45분을 달성하면 레어영구 장비보급, 행운의 용병소환서, 레어 코스튬보급상자, 장비스킨 등으로 교환 가능한 ‘K의 바캉스캐리어’를 선물한다.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2일 오후 11시까지는 블루레드화이트 스쿨미즈 패키지와 뽑기권, 레어 용병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비밀상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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