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승 시 Big5구매권, 레어보존권, 30만거니(게임재화), 10만거니, 선수카드구매권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우승 트로피를  준다.
 
같은 등급의 유저 간 1:1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던 ‘래더모드’에 ‘다대다모드’가 도입된다. 이 모드를 통해 실제 야구 경기처럼 팀워크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유저들을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잠재력, 레벨업 패키지, 조합 행운권 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00만거니, 랜덤 레어 카드, 엘리트교환권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10주년 스폐셜 랜덤 박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클럽에 가입하면 10만 거니를 주고,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이 많은 클럽의 유저 전원에게 가입자 수에 따라 거니 및 카드 구매권을 추가로 준다.
 
넷마블은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마구마구를 사랑하고 즐겨준 유저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대규모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준비를 했으니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온라인 야구게임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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