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최고 난이도 고룡의 산과 몬스터 컨셉화.jpg
엠게임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온라인 RPG ‘귀혼’에 최고 레벨을 상향과 신규 지역 등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22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이 175에서 180으로 상향된다. 여기에 176레벨 이상 180레벨의 최강 신규 몬스터 6종이 출현하는 최고 난이도의 ‘고룡의 산’이 공개된다.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화염 지역 고룡의 산은 서부평야지대의 앙고라 왕국에서 녹돈의 평원을 거쳐 입장 가능하다. 고룡의 산 입구, 고룡의 둥지, 고룡의 산 중단 등 다양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유저는 전설 속 고룡의 후손인 ‘화룡’, 끓는 용암에 휩쓸려 버린 ‘화골병사’, 고룡에 의해 일시적으로 열린 지옥문에서 등장한 ‘지옥삼두견’ 등 신규 몬스터 사냥을 통해 180레벨의 최강 무기와 방어구 16종을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6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고 획득한 ‘불타는 근원’으로 ‘불타는 장신구’를 제작, 업그레이드하면 경험치와 체력, 기력, 무공, 마공 등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불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목·토·일요일마다 각기 다른 경험치, 아이템과 게임머니 드롭율 상승 혜택을 주고, 다음달 12일까지 50레벨부터 175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의복교환쿠폰, 부활주문서, 다양한 혜택의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창석 개발실장은 “최고 레벨을 180으로 상향하고, 신규 지역과 몬스터 6종, 180레벨의 무기, 장비 아이템 등을 추가한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유저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주는데 목적이 있다”며 “올 하반기 마교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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