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신작 온라인 RTS 게임 ‘슈퍼스타파이터’의 홍보모델로 성승헌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승헌 캐스터는 게임 및 스포츠 전문 채널 캐스터로 활약하며 명쾌한 해설과 센스 있는 유머감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온상민 해설가는 프로게이머 출신의 FPS 게임 전문 해설가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온상민 해설가는 2009년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중계를 시작으로 드래곤플라이와 꾸준한 연을 맺고 있어 이번 홍보모델로서의 활동은 의미가 더 특별하다.
 
두 홍보모델은 슈퍼스타파이터의 게임 내 캐스터로도 등장해 생동감 있는 현장 중계를 선보인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상황에 맞는 맛깔 나는 중계를 선보이기 위해 방대한 양의 녹음작업을 진행했으며 유저에게 마치 프로게이머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듯한 몰입감을 줄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네 번째 파이터 쏠라 레인저맨 ‘범’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세계평화를 지키려다 건물 파손 배상 소송에 시달리는 슈퍼 히어로의 안타까운 모습을 담고 있다. 그가 슈퍼스타파이터에 참가하게 된 자세한 사연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쏠라 레인저맨 민범의 티저 영상은 슈퍼스타 파이터 티져사이트(http://ssf.dfl.co.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perstarfighter),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lxL50-sJ5-Y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주 드래곤플라이 개발팀장은 “두 사람은 단순한 홍보모델이 아니라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파이터의 진행자이자 게임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라며 “앞으로 공개되는 즐길거리 가득한 콘텐츠들로 유저에게 파격적인 여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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