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_테일즈런너_아이돌 모델 복면테왕을 맞혀라 이벤트 이미지_150707.docx.jpg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통해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복면테왕-가면 속 감춰진 아이돌을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테일즈런너의 주요 타깃인 초중고 학생이 좋아하는 인기 아이돌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의 하나로 마련됐다.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복면가왕 콘셉트로 모델을 맞히는 방식이다.
 
유저는 가면을 쓴 테일즈런너 모델이 등장하는 티저 동영상을 감상 후 SNS 사이트에 공유하고, 모델 이름을 댓글로 게시판에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하게 된다.
 
모델 이름을 가장 먼저 맞힌 유저는 100만 보너스 캐시를 비롯해 모델이 착용했던 가면과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등을 얻을 수 있는 특혜를 누릴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5천원)이 증정되고, 동영상을 SNS에 공유한 유저에게 1만 게임머니가 주어진다. 모델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추가 이벤트도 발표됐다. 먼저 게임의 커뮤니티인 공원이 공포스럽게 개편됐고, 광대 퍼레이드, 닥터헬의 럼블 등 4개의 호러 콘셉트 신규 맵이 7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광대 퍼레이드 맵은 미치광이 쌍둥이 광대들이 설치한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닥터헬 럼블 맵은 8대 8 단체전 경기 전용 맵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더 많은 인원이 살아 남는 것이 포인트다.
 
호러파크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고, 보상 아이템도 증정된다. 호러파크 응모권을 모아 진귀한 레전드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박하 색깔의 한정 판매 의상도 구입할 수 있다.
 
문화상품권 1000만원을 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내구도 아이템 무료화, 복귀 유저 700배 보상, 올드 유저 리워드 혜택 등도 이뤄진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7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경험치 700%를, 오후 8시부터 1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문화상품권(1000원)을 지급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팀장은 “다음달까지 유저가 좋아할만한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여름 방학 동안 테일즈런너 유저가 즐겁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