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강자전 포스터.png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1일 모바일게임 ‘애니팡’을 통해 전국 단위의 리그전에서 최고수를 찾는 ‘전국 최강자전’ 메뉴를 개설했다.
 
이 콘텐츠는 전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퍼즐게임 애니팡의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선을 보이는 대형 업데이트다.
 
전국 최강자전은 기존 카카오톡 친구와는 별도로 유저가 선택한 지역에서 경쟁하며 순위를 가리는 모드다. 이에 전국 주요 시·도 단위의 17개 지역을 토대로 리그전이 진행돼 지역 기반의 새로운 친구, 경쟁자를 만나는 이색적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의중 선데이토즈 마케팅 총괄이사는 “애니팡의 최강자를 찾는 이번 업데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는 이 게임만의 폭넓은 유저풀이 가동되는 이색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은 2012년 7월 출시 이래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현재까지 국내 오픈마켓 퍼즐 장르 인기, 매출 부문 톱10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