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신작 모바일게임 ‘다함께차차차2’의 홍보모델로 차범근과 차두리를 선정하고 이들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다함께차차차2’는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민 레이싱게임 ‘다함께차차차’의 후속작으로 3D 그래픽과 최대 4인 실시간 대전, 다양한 모드 등이 구현돼 한층 실감나는 질주 쾌감과 박진감 있는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넷마블이 설명했다.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V_JxxBT0ObU)를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에선 주변 사람과 사물들이 거센 바람에 날려 쓰러지는 모습과 차두리의 역동적인 표정 및 행동을 통해 ‘다함께차차차2’의 화끈한 질주 액션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차범근이 건물 옥상에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은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이미지가 대중성을 갖춘 ‘다함께차차차2’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두 사람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