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디앱스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타이쿤 ‘팜프렌지’에 신규 지역 등을 담은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팜프렌지’는 이번 업데이트로 네 번째 스토리 맵인 ‘4지역’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스테이지가 164개에서 218개로 확장됐다.

‘하트’ 소모 방식도 변경됐다. 스테이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매번 하트가 소모됐던 것과 달리 스테이지 달성에 실패했을 경우에만 하트가 소모된다.

인크로스는 ‘팜프렌지’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 접속한 유저에게 보석(게임재화)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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