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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와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 27일부터 2차 TV 광고를 진행한다.

 

지난 12일 출시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우수한 액션성을 겸비한 대형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2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5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등 양대 오픈마켓을 석권한 뒤 현재까지 정상 자리를 수성하며 모바일 RPG의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넷마블과 네이버는 게임 영상으로 미려한 디자인의 무기와 강렬한 액션성을 선보인 지난 TV 광고에 이어 ‘삼시세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차승원을 앞세워 현실에서 ‘레이븐’의 매력을 전달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선 차승원이 ‘레이븐’ 무기 중 하나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해 무기가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더한다는 ‘레이븐’의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대세 배우와 게임 간 독보적인 만남이라는 화제성이 더해져 유저들에게 보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레이븐’은 앞으로도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차승원편 광고 진행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http://www.actionraven.com/tvcf2)를 통해 친구들에게 ‘레이븐’을 알린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이 중 가장 많이 소개한 유저에게 광고에 등장한 ‘영겁의 서리대검’ 실물 모형과 신화 등급 무기 뽑기권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한 TV 광고 미공개 영상에 댓글만 달아도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하며, 게임 내에선 플레이 시 지급되는 차승원 티켓을 모아 전설 등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과 네이버는 차승원을 모델로 ‘무기’의 매력을 강조한 이번 TV 광고에 이어 다음달 10일부터는 배우 유인나를 통해 레이븐 ‘장비’의 매력을 전달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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