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를 개발한 서동현 프로듀서(PD)의 첫 모바일게임 출시가 임박했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8일 신작 모바일게일 ‘돌격전차’의 사전 예약을 출시 전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http://event.four33.co.kr/sball/sball_150120)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4등급 캐릭터 뽑기권, 루비 20개, 3~5등급 캐릭터 뽑기권이 지급된다. 출시 후 사전 예약자가 출석 3·7·10일 달성 시 추가로 최대 150개 루비(게임캐시)와 3~5등급 뽑기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카카오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돌격전차’는 ‘카트라이더’와 ‘버블파이터’ 등의 인기작을 개발한 서동현 대표가 이끄는 샐러드볼크리에이티브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이 작품은 종스크롤 방식의 슈팅 RPG로 고품질 2D 그래픽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법이 구현됐다. 여기에 400여종의 캐릭터, 100여개의 스테이지, 큰 보상을 노릴 수 있는 7가지 이벤트 모드 등으로 재미를 더한다.

소태환 4:33 대표는 “4:33의 실험은 2015년에도 계속된다”며 “‘돌격전차’는 PC 온라인게임에서 대가를 이룬 개발팀이 선보이는 만큼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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