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인기작들이 최근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액션 RPG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과 야구게임 ‘이사만루’ 시리즈가 최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에 앞서 낚시 소재의 소셜게임 ‘피싱마스터’는 2300만건을, ‘몬스터워로드’와 ‘판타지워로드’ 등 ‘워로드’ 시리즈’는 2200만건을 넘어섰다.

이 작품들은 액션 RPG, 스포츠, 전략, 소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으며, 해외 시장 전역에서 고르고 지속적인 인기를 모았던 점이 1000만 다운로드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인기작은 최소 반년, 최대 3년째 전 세계 지역에서 마니아들을 양산하면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장기 흥행작으로 거듭나고 것.

게임빌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스마트폰게임 시장에서 수준 높은 작품성과 서비스 노하우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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