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카카오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에 소환서 시스템 등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몬길이’는 이번 업데이트로 소환서 아이템을 모아 7성 몬스터 및 레전드 등급 장비로 교환할 수 있는 소환서 시스템이 추가됐다. 여기에 소환서로만 획득이 가능한 신규 7성 몬스터 ‘전장의 렌’과 장비 강화 전용 아이템 ‘백금 망치’ 등도 선을 보였다.

소환서 시스템은 팀 혹은 보스 대전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명예·승리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소환서 아이템을 모아 7성 몬스터 및 레전드급 장비를 가질 수 있는 만큼 보다 쉽게 고급 몬스터와 장비를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 요일 던전 개선, 성장의 대륙 보상 강화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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