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븐’을 다음달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온라인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대작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해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3D 판타지 영화와 같은 영상과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다.

이야기·탐험·레이드·PvP 등 다양한 모드와 길드 시스템 등의 흥미요소가 구현됐으며, 무기별 고유 애니메이션이 적용돼 한층 완성도 높은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넷마블은 ‘레이븐’의 출시에 앞서 이달 말부터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과 이미지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한층 진화한 액션의 재미를 주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게임성을 지닌 만큼 차별화된 대대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레이븐’과 함께 공개된 또 하나의 기대작 ‘크로노블레이드’는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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