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을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러드라인’은 중국의 인기 웹툰 ‘혈족’을 원작으로 하며, 지난해 12월 구글플레이를 국내에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이 작품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300여종의 유닛 수집과 몬스터 사냥, 던전 탐험, 유전 간 전투(PvP)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남도형, 이용신, 전영수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는 ‘블러드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게임을 설치한 유저에게 유용한 게임 아이템과 네이버 콘텐츠 할인 쿠폰 2장을 준다. 또한 22일까지 티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은 뒤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에게 다이아 350개, 체력 200개 등의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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