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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는 신작 모바일게임 ‘크러쉬온액션(Crush On Action, 이하 COA)’ 홍보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소라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안영이 역할을 맡아 당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A’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가능한 3D 액션 RPG로 뛰어난 타격감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공중 콤보 액션이 매력이다. 슬라이드 조작으로 상대를 공중으로 날린 뒤 연속 콤보 공격이 가능해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작품은 지난달 ‘천천래전(天天??)’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돼 현재까지 다운로드 1100만건, 일일 평균이용자수 25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쿤룬코리아는 ‘COA’의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내년 1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김혜진 쿤룬코리아 마케팅팀장은 “‘COA’의 게임 품질에 부합하는 모델로 고심 끝에 강소라를 발탁했다”며 “강소라가 ‘COA’의 주요 타깃층은 물론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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