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7일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에 ‘천상의기사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크리티카’는 이번 업데이트로 부제가 ‘해적왕의분노’에서 ‘천상의기시단’으로 이야기에 맞게 새롭게 변경된다.

‘천상의기사단’은 중세 도시 느낌의 총 9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키레노스 대륙의 수도 ‘리온 시청가’ 스테이지를 담고 있다. 최고 레벨이 55에서 60으로 확장되며, 황금색의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60레벨 장비 아이템도 새롭게 등장한다.

이 밖에 유저가 보유한 아바타 개수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치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아바타 옷장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편, ‘크리티카’ 모바일은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강점이다. 이 작품은 현재 15개 국가 구글플레이 장르 매출 톱10에 오르는 등 출시 후 5개월 간 국내외 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다. 또한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 성공 사례라는 점도 의미 있는 부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