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더킹오브파이터즈M’의 출시에 앞서 인기 여성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프레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코스프레 사진의 주인공은 시라누이 마이와 유리 사카자키, 킹 등 3개 캐릭터로 제이코스팀이 연기했다.

이번 코스프레는 의상과 표정은 물론 성격까지 재현했다. 특히 섹시(시라누이 마이), 큐티(유리 사카자키), 카리스마(킹) 등 세 여성 캐릭터가 지닌 각기 다른 개성을 선보여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더킹오브파이터즈M’은 인기 대전 격투게임 ‘더킹오브파이터즈’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5만명 이상의 유저를 모집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