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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걸스데이’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수록곡들이 연이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돌’로 자리잡았으며,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넥슨은 ‘걸스데이’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12일 공식 카페를 통해 ‘걸스데이’가 등장하는 ‘영웅의 군단’ 광고 및 메이킹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모바일 게임, 이제 여기까지 왔다’라는 슬로건의 이번 광고 영상에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게임을 즐기며 높은 그래픽 수준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감탄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담겨있다.

이번 광고 영상에 이어 5월 중에는 걸스데이 멤버 네 명(유라, 혜리, 소진, 민아)의 캐릭터도 게임 내에 등장한다.

‘영웅의 군단’ 홍보모델 발탁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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