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김준완 기자] 넥슨은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프로야구마스터2014’의 홍보모델로 김선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등극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평소 재치 있는 진행으로 쌓은 활달한 이미지를 앞세워 ‘넥슨프로야구마스터 2014’의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이에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게임 출시 홍보를 위한 영상과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넥슨 프로야구마스터2014’의 다음달 출시 일정에 맞춰 이들 내용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프로야구마스터2014’는 싱글모드를 비롯해 선수 성장과 작전 요소가 추가됐으며, 출시 이후 ‘넥슨프로야구마스터2013’의 선수카드 이관 신청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450장의 선수카드를 100% 이관시켜주고, 정착 패키지 아이템(10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N
김준완 기자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