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의 가입 회원이 7만명, 누적 방문객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 공식 네이버 카페는 지난 2009년 개설 이후 꾸준한 방문객 유입과 다양한 게시글 업데이트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네이버 대표 카페’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누적 방문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7개월여 만에 500만명 넘어서는 등 컴투스 게임 팬의 ‘소통의 장’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하는 신작 소식과 업데이트 뉴스,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벤트는 물론 게임별로 운영되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블로그, 카페, 컴투스 허브 클럽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과 소통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