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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서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드림홈스쿨’ 어린이들과 함께 판교에 위치한 디지털 수족관 ‘아이큐아리움’으로 문화 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컴투스 사내 자원 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일일 보호자 이모, 삼촌이 되어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동들에게 디지털 수족관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컴투스는 지난달 29일 오전 ‘드림홈스쿨’ 어린이 30명과 부모님들을 본사로 초대해 첫 인사를 나누고 짝을 지어 함께 점심식사를?했다. 이후 아이들은?‘아이큐아리움’을 방문해 디지털 바다 속에서 다채로운 물고기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경미 드림홈스쿨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과 외부로 나오는 활동을 하기엔 제약 조건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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