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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위한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고자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에 활용된다.


이는 게임빌리언들(게임빌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자판기 수익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게임빌이 후원한 염소들은 추후 아프리카 식량위기 지역에 생계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전망이다.


게임빌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자판기 수익금’을 통해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외된 이들과 따듯한 소통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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