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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야구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2012’와 ‘9이닝스:프로야구2013’이?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작품의 1000만 다운로드는 올해 컴투스 게임 중 처음 달성한 성과다. 컴투스는 지난해 10월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홈런배틀’ 시리즈 등 모바일 야구게임의 잇따른 흥행을 이뤄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실제 야구 경기를 세밀하게 구현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스마트폰게임으로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국내 장르별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9이닝스:프로야구2013’은 메이저리그 야구선수협회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기반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 작푸은 지난해 8월 국내 오픈마켓 출시 이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른 바 있다.


‘9이닝스:프로야구2013’은 메이저리그 개막에 앞서 올해 타자와 투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리그 일정 등을 담은 최신 로스터 업데이트가 지난 19일 진행됐다. ‘컴투스프로야구2012’의 경우 이달 말 최신?로스터가 적용될 예정이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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