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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헤비메크’ 시리즈로 앱스토어에서 대박을 터뜨린 개발자 변해준 씨가 설립한 개발사 모노몹과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변해준 대표는 지난 2009년 앱스토어에 출시한 ‘해비메크’가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인디 개발자로 명성을 얻었던 인물. 모노몹은 지난 11월 설립됐으며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바른손게임즈는 이번 공동사업 계약 체결로 향후 모노몹의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위한 공동 개발과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되며 다음해 1분기 모바일 소셜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민 바른손게임즈 대표는 “2013년은 바른손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변해준 대표의 다양한 신작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손게임즈는 모노몹의 신작 게임을 포함, 자체 개발 중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위드볼’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 신작을 다음해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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