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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2012프로야구’와 ‘제노니아5’가 티스토어의 유·무료 다운로드 순위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는 출시 직후 각각 유료 다운로드 베스트 1위와 무료 다운로드 베스트 1위에 올랐다. 이들 작품은 사용자 평점에서도 4.9점(5점 만점)을 얻고 있어 유저들의 만족감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 관계자는 “2종의 게임이 고품질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박진감 있는 타격감,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기능 등이 탑재돼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티스토어 무료 순위에서는 ‘제노니아5’ ‘2013프로야구’ ‘K리그2012슈퍼사커’가 각각 1, 3, 4위를 차지, 게임빌 작품이 상위를 석권 중이다. 여기에 ‘피싱마스터’와 ‘킹덤로얄’도 상위에 랭크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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