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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가 오는 8일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2’ B2B관에 참가한다.

디앱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타이니빌리지’ ‘트라이베즈’ ‘나이틀리어드벤쳐’ ‘삼국래료’ 등 4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대거 선보인다.

디앱스게임즈의 부스는 B2B관에서 최대 규모로 꾸며지며 메인 컬러인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부스 안쪽 벽면에 지역별 게임이 세계지도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기 위한 미팅 룸과 상담 테이블이 마련됐다.

정상길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최대 크기의 공간 확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올해 디앱스게임즈가 퍼블리싱한 인기 모바일게임과 신작 등을 선보여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맞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앱스게임즈는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체코,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유럽을 비롯해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인도 등 40개국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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