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5일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한 ‘리니지’ 광고 영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영화배우 박성웅과 ‘리니지’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다음달 1일 진행될 ‘스탯 리뉴얼’ 업데이트를 맞아 준비됐다. ‘리니지’에서 16년간 이어온 두 세력(성혈과 반왕)의 대립을 각색해 광고에 담아냈다.

박성웅은 액션스쿨 출신의 영화배우다. 영화 ‘신세계’ ‘황제를 위하여’와 같은 느와르 장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리니지’ 광고에서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박성웅은 “연기를 하면서 ‘리니지’ 스토리가 가진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 광고 영상은 스탯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다음달 1일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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