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홍보모델인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Block B)의 1차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락비 팬미팅 초대권을 상품으로 건 학급 대항전을 진행했다.

2만5416 포인트를 획득한 해운대여자중학교 2학년 2반이 재학생 리그 1위에 올라 블락비와 ‘허그’를 할 수 있는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약 100명의 유저는 블락비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과 함께 블락비 스페셜 키트를 얻었다.

또한 2위인 반송여자중학교 1학년 2반 전원에게 블락비 콘서트 티켓이, 3위인 호원중학교 3학년 10반 전원에게 블락비 친필 사인 CD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블락비와 함께 하는 ‘테일즈런너 2015 2차 학급 대항전’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2차 학급 대항전은 내달 25일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나눠 진행되며, 학급 순위에 따라 블락비 팬미팅 참가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이 지급된다. 1위에 선정된 학급은 1차 학급 대항전처럼 블락비 팬미팅에 참가하는 혜택이, 2·3위 학급에게는 블락비 친필 사인이 담긴 CD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테일즈런너’에 신규 맵 ‘슈가클링’을 추가했다. 여기에 유저가 쉽게 만날 수 없던 삐에로 연금 아이템과 신규 판매 아이템인 별자리 모자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