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미쓰에이(Miss A) 캐릭터를 영구 소장할 수 있는 특별 판매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 판매는 ‘크로스파이어’ 사상 처음으로 캐릭터를 영구 소유할 수 있는 기회로 이 기간 동안 미쓰에이 캐릭터 4종을 모두 모은 유저는 1만 캐시를 얻을 수 있다.

미쓰에이의 멤버인 수지, 페이, 지아, 민은 지난해 1월 게임 속 캐릭터로 ‘크로스파이어’ 유저들을 만났다. 미쓰에이는 국내 서비스에 처음 추가된 특별 캐릭터로 지난 1년간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홍보모델 역할을 했다.

김선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장은 “미쓰에이 캐릭터는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처음 선 보이는 영구제 캐릭터로 유저들의 요청을 적극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감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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