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섹시 아이콘 케이트 업튼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4’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 방문했다.

미국 머신존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게임오브워:파이어에이지’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케이트 업튼은 모나와 부스에서 관객과 만나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케이트 업튼은 아테나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케이트 업튼은 “‘게임오브워’ 홍보모델로 처음 한국을 방문해 기쁘다”며 방한 소감 밝혔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탄력 있고 볼륨 있는 몸매로 최고 비키니 모델로 꼽히며, 최근 개봉한 ‘아더 우먼’에서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영화배우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