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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국내 아케이드 리듬액션 게임 최강자를 가리는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결승전을 서울 구로역에 위치한 ‘구로 펀 잇’ 게임센터(오락실)에서 오는 20일 개최한다.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코나미 아케이드 리듬액션 게임인 ‘유비트소서’ ‘리플렉비트콜레트’ ‘사운드볼텍스부스’ ‘비트매니아투디엑스20트리코로’ 등 ‘비마니’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해 기종별 순위 포인트를 합산, 총점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점?100위 안의?성적을 거둔 유저에게 결승전 티켓이 주어졌다.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는 기종별로 진행됐던 기존 대회와 달리 모든 기종을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비마니’ 시리즈의 최강자를 가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4 32G, 준우승자에게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3등에게는 구글 넥서스7 16GB, 4등에게는 외장하드 1TB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여기에 한정판 e어뮤즈먼트(e-AMUSEMENT) 패스와 홀더, ‘비마니’ 게임 OST가 증정된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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