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엠게임.jpg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행복한 오후 2시’의 5차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오후 2시’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엠게임 임직원이 일일 보호자가 되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는 엠게임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행복한 오후 2시’ 5차 활동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이들 세상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과 ‘도심 속 명소 탐방’이라는 주제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엠게임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일일 짝꿍이 되어 수족관 63씨월드와 전망대 미술관 63스카이아트, 밀랍인형 전시관 63왁스뮤지엄 등을 관람했다.


이현정 아이들세상 지역아동센터장은 “‘행복한 오후 2시’ 프로그램 덕분에 평소 아이들이 가고 싶어 했던 63빌딩 나들이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어른들의 손길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엠게임 임직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준완 기자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