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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의 ‘프로젝트 아나키’가 적용된 모바일게임이 ‘게임테크2013’에서 선을 보인다.


엠트릭스(대표 이동하)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학동역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게임테크2013에 참가해 모바일게임 ‘프로젝트M2(가칭)’를 시연한다.


‘프로젝트M2’는 하복의 모바일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에 포함된 기본 렌더링 엔진인 ‘비전모바일 엔진’이 이용된 작품으로 PC, 안드로이드, iOS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연은 강연 형태로 진행되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면서 겪었던 후기와 엔진을 사용하는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된다.


강연을 맡은 김동겸 엠트릭스 과장은 “‘프로젝트M2’를 통해 엔진을 활용한 개발 노하우를 공개하고 많은 지도편달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테크2013’을 통해 하복코리아 기술 지원 팀장인 토마스 폴락이 ‘프로젝트 아나키’를 이용한 프로토타입 개발을 시연한다. 이 강연에서는 ‘프로젝트 아나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데모를 만드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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