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 모바일게임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이 진행하는 모든 세미나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첫 세미나는 중국 전문 미디어인 두두차이나의 김선우 대표와 모바일게임사인 네오윈게임즈의 김두일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환경과 전망, 진출 전략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판단을 돕는다.

전명진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회장은 “모바일게임에 특화된 내용으로 격달 단위의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2000명에 달하는 그룹 회원은 물론 게임업계와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고 이를 통한 향후 사업 목표 및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생중계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