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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2013년 1분기 매출 17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2%, 112% 증가했으며, 지난해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 162억원을 다시금 경신했다.


이 같은 성과는 ‘초토화’ 대규모 업데이트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을 보인 주력 게임 ‘서든어택’이 견인했다. 1분기 ‘서든어택’의 PC방 이용시간은 하루 최대 100만 시간에 이르며 국내 개발사 게임 중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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