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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의류 브랜드 징크스(J!NX)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계약 체결로 J!NX의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에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가 등장하게 된다. J!NX의 ‘월드오브탱크’ 라이선스 제품에는 의류, 액세서리 및 인기 아이템이 포함되며 이달 말 북미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메노 워게이밍 유럽총괄 책임자는 “J!NX와의 협업으로 유저들은 PC를 떠나서도 ‘월드오브탱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는 ‘월드오브탱크’의 경험을 다양하게 확대하고자 하는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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