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넷마블은 2012년 매출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 감소한 수치로 온라인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와 ‘서든어택’ 계약 변경, 신작 완성도 강화를 위한 출시 연기에 따라 매출이 부진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올해 모바일게임 ‘다함께차차차’의 성공적인 론칭에 따른 모바일 사업 확대와 자체 지적재산권(IP) 중심의 사업 추진, 현지법인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CJE&M은 지난해 매출 1조 3946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