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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12년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101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4%, 26.2%, 97.4% 감소한 수치다.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최대 성수기인 겨울시즌에 맞춰 ‘열혈강호온라인’ ‘귀혼’ 등의 대표 인기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해 4분기 실적 향상을 이뤄낼 계획이다.

여기에 기대작 ‘열혈강호2’를 비롯해 인기 PC패키지 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웹브라우저 기반의 소셜게임 ‘프린세스메이커소셜’, 스마트폰게임 8종을 선보여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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