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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지스타2012’에 출품한 야심작 ‘블레스’를 프리미엄존에서 9일 체험해 봤다.

이번 지스타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80부스 규모로 마련한 전시관에 대형 MMORPG ‘블레스’를 단일게임으로 출품했다.

네오위즈게임즈관은 총 65대의 시연 PC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46인치 LED TV 3대를 입체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존을 통해 30분간 생생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블레스’의 지스타 시연버전에서는 버서커, 레인저, 팔라딘, 가디언 등 4개 직업으로 1레벨부터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도끼를 이용해 강력한 근접 공격을 펼치는 버서커로 시연을 해봤다.

‘블레스’의 이번 지스타 시연버전에서는 하이 퀄리티의 비주얼과 뛰어난 타격감으로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전투 시 연결 동작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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