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1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의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특별 페이지에서는 지스타 2012에 출품되는 2개 자체 개발작인 ‘블레스’와 ‘야구의신’에 대한 정보와 게임 영상이 제공된다. 이 페이지에서는 B2C관과 야외부스로 구성된 네오위즈게임즈관의 이벤트 소개와 실시간으로 일자별 스케줄이 업데이트된다.

특별 페이지에서는 이번 지스타에 단일 게임 최대 규모로 출전하는 대작 MMORPG ‘블레스’의 프리미엄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프리미엄존은 46인치 LED TV 3대가 연결된 것은 물론 서라운드 시스템이 구현돼 최적화된 게임 시연 환경을 제공한다. 65대의 PC로 구성되는 대규모 시연존 중 5개 좌석만이 프리미엄존으로 마련되는 만큼 관람객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경훈 네오위즈게임즈 IMC사업실장은 “출품작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준비된 프로그램을 미리 알려주고자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며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을 때 더 만족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피망 지스타 2012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유저 중 200명을 선발해 지스타 2012 관람권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지스타 2012가 개막하는 8일부터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의 별도 티켓부스에서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