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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와 내달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에 PC방 업주를 초청, 넥슨 부스를 관람하고 신작 게임을 체험해보는 ‘넥슨 존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 존 초청 이벤트는 넥슨과 넥슨네트웍스가 지난 7월부터 실시한 대한민국 PC방 레벨업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넥슨 존 초청 이벤트는 지스타 2012 둘째 날인 9일 오후 5시 45분부터 시작되며, 이벤트에 당첨된 50명의 업주는 동반자 1명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지스타 관람을 희망하는 업주 150명을 추첨해 입장권 2장씩 증정한다.

넥슨 존 초청 이벤트에 초대받은 PC방 업주는 일반 관람객이 모두 퇴장한 이후 부스를 방문해 여유롭게 부스를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넥슨 측 직원과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피파온라인3’ ‘프로야구2K’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2’ ‘워페이스’ 등의 출품작 체험도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PC방 업주에게는 특별히 마련된 지스타 기념품이 제공되며, 라이트닝굿의 레티스(LETIS)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해 마우스, 모니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의 경품도 현장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PC방 업주는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넥슨 PC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봉 넥슨네트웍스 PC방사업실장은 “PC방 업주가 편안한 환경에서 넥슨의 신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PC방 업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PC방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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